나 죽으면 제사차려줄 손자가 최고라며형님네아들에게 남은 재산털어준 시모 내딸더러 '쓸모없는딸년'이라기에 외쳤네요 제사상은 무슨 진짜 모르시겠어요 내 말에시모가 졸도하는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