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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여기다 버리고 갈까" 중풍으로 마비된 나를 갈대 숲 한가운데 버리고 유럽여행간 아들과 며느리, 전화 한통으로 싹싹 빌게 만들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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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편이 위자료는 못준다며 이혼하자길래, 옳다구나 도장찍고 상속받은 빌딩 보여줬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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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공군 여성 전투기 조종사 탈북, 인천공항 도착 후 국정원이 즉시 움직인 이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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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발 이혼 좀 시켜주세요" 72세 남편을 고발한 아내... 그녀의 마지막 진술에 법정이 눈물바다가 된 사연 | 노후사연 | 충격사연 | 오디오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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