벌써 고향이 그리운 건지.. 비오는 날 우울해진 장모님을 위해 김치전을 해드렸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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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 기분이 족 같아서 족발과 소주를 시켰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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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이 아프신 장모님에게 삼계탕을 드렸더니 기적이 일어났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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떡국보단 순대국밥이 땡기는 여자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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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낮에 술집이 모두 문을 닫아 편의점으로 모시고 갔더니 싹쓸이 하신 장모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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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치담는 외국며느리: 할머니 70년 김장 비법 70 year old secret kimchi making recip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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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시어머니가 세상에서 제일 무섭다고 들었는데.. 맞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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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당보다 사돈 집밥이 그렇게 맛있다며 염치 없지만 오늘도 밥 도둑이 된 엄마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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