벌써 고향이 그리운 건지.. 비오는 날 우울해진 장모님을 위해 김치전을 해드렸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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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0년을 빵이 주식인 나라에서 살았는데 이런 빵은 처음이라며 감탄한 장모님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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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당보다 사돈 집밥이 그렇게 맛있다며 염치 없지만 오늘도 밥 도둑이 된 엄마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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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웃집찰스 레전드 #88] 180도 바뀐 고미호의 바뀐 생활! 방송이 체질인가 봐요~ ㅣKBS 170328 방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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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모님 한국에서 우크라이나로 쫓겨나실뻔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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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어나줘서 고마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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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 기분이 족 같아서 족발과 소주를 시켰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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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도 눈물도 없는 우리 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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