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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 오는 겨울산에 날 버리고 간 아들 며느리, 이건 몰랐지?, 그 건물 이미 내가 팔았거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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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경비업체 출동할거다." 내집 마당에서 시가친척 돌잔치 열어버린 딸 사위 못들어오게 담장까지 높인 아버지 | 노후 | 사연라디오 | 오디오북 | 시니어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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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돈없는 우리가 창피하냐?" 전재산 털어 해외유학 보내줬더니 창피하다고 결혼식에는 오지말라는 아들에게 복수해준 어머니 | 노후 | 사연라디오 | 오디오북 | 부모자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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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이 없으니, 가족도 남이었다… 참 씁쓸한 인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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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부모 노후 같은 건 상관없어요.” 매달 100만 원을 지원하던 나에게 차갑게 말한 아들 부부→그 바람대로, 30년간 숨겨온 30억 원의 비밀 자산을 가지고 사라졌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