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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도 못낳는다며 구박하던 시모가 뜬금없이 미혼모인 시누 애를 자식으로 키우라는데.. "니 자식이다 생각하고 키워주렴.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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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반전사연)친정부모님이 돌아가시자 부모님 명의 아파트를 부동산에 내놨다는 시모.내가 이혼한다 하고 집은 건들지 말라고 하니 자기들꺼라고 우기는데[라디오드라마][사연라디오][카톡썰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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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혼 합의서에 서명하자마자, 저는 즉시 시어머니의 항공권 5장을 취소하고, 그녀는 8명을 데리고 일등석에 앉혔습니다. .| 고부사연 | 감동사연 | 오디오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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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년 넘도록 내가 시부 병수발 다 해줬는데 장례식 치르자 상간녀 소개해주는 남편놈 "당신 쓸모는 여기까지였어! 이 집에서 좀 나가줘야겠어~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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