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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반전사연)시누 남편 생일상을 나한테 차리라는 시모..시누 남편 정체를 밝히자 온 시댁이 풍비박산 나는데ㅋ[라디오드라마][사연라디오][카톡썰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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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혼한 시숙이 재혼할 때까지 같이 살라는 시모.."가족끼리 살면 돈도 아끼고 좀 좋니?" 아줌마.. 바람펴서 이혼당한 아들 두 명이나 생겨서 말년에 돈 많이 아끼겠네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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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가신 친정아빠 목숨값으로 곧 결혼하는 시누 신혼집을 사달라는 시모.."의사 집안에 시집보내는데 내 딸기 죽으면 안되지! 너가 돈 있으니 다행이다!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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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쩡한 시댁집 리모델링 하고싶다며 며느리에게 돈 뜯어가려는 시모..거절하자 신혼집과 시댁집을 바꾸자네요? 아줌마! 위자료는 준비했죠? 시모 땅을치고 후회하는데#실화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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