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길이 끊겼는데요?" 가뭄 때나 길이 뚫린다는 산 속 섬마을|1년 중 열 달은 배를 이용해야 출입이 가능|시장 가려면 택시비만 10만 원 나왔다는 오지 마을|한국기행|#골라듄다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