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신청사연) 야간 진료 있다고 나가는 남편이 수상해 미행 할려고 옷을 입는 중 엄마한테 걸려 온 전화 " 너 절대로 이서방 따라나서지 마!!" [신청사연][사이다썰][사연라디오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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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신청사연) 병원 복도에서 딸 병원비 빌리려고 지인들에게 부탁하면서 울고 있는데, 검진 돌던 의사 교수님이 날 보더니 "혹시 믿음이네 문방구~ [신청사연][사이다썰][사연라디오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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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반전신청사연)남동생 수술비는 절대 못준다면서 시동생 결혼식때는 2억을 준 남편 "내 동생 내가 챙기는데 문제있어?" 나도 편안히 내동생 칭길게 [신청사연][사이다썰][사연라디오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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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신청사연) 나와 애들 밖에 몰랐던 남편이 28살 공장에서 사고로 세상을 떠난 지 3달 후 크리스마스날 6살 딸이 "엄마, 아빠가 산타옷 입고~ [신청사연][사이다썰][사연라디오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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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신청사연) 날 키워준 외할머니 병원비 마련하려고 성북동 회장님 손자를 과외를 하다 우연히 마주친 회장님과 부딪쳐 지갑을 떨어뜨리는데.. [신청사연][사이다썰][사연라디오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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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정홀로서기_이은수_아픔에 대한 공감_위함의 글 라디오 10회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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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만장자가 딸에게 가난한 척하라고 시켜 새 남자친구의 정직성을 시험했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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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하 20도 폭설이 쏟아지던 날, '잠옷바람'으로 자식집에서 쫓겨나 길에서 '벌벌 떨던' 김씨 할머니의 '기막힌 복수' 노년 지혜 편지 노후생활 사연 인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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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반전신청사연)노숙생활을 하며 밥을 며칠 굶은 어느날, 백만원이 든 지갑을 주워 고민끝에 파출소 갖다주니"잠시만요 주인이 사례하고 싶다네요"주인을[신청사연][사이다썰][사연라디오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