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전남 담양] "눈물 줄줄 흘렸으면 좋겠어" 부부가 단둘이 20년 준비해 만든 지나간 시절이 그리운 사람들을 위한 1970년대 추억의 골목|국내여행|#한국기행 #방방곡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