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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김용현에게 이용당했어요" 눈물 흘렸던 707 단장..계엄의 밤 단체방 들통났다 / SBS / 모아보는 뉴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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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법부를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 듯"...지귀연마저 정색하게 만든 억지에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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궤변과 선동 - '책임진다'던 대통령의 본모습 | 스트레이트 283회 (25.01.26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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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영상] "군경 역할분담 없었잖아" 윤 쏘자 "의원 막은 게 문제" 김봉식 '팩폭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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🔴현장PLAY 윤석열 VS 홍장원 '재판 2차전' 이 시각 서울중앙지법 / KN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