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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 아이, 대체 무슨 일을 겪은 걸까…” 7번 파양에 꼬리까지 잘린 강아지를 본 설쌤의 한마디｜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｜알고e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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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#밥친구] 동물을 물건으로 보는 보호자😡 그리고 안락사에 대한 죄책감 |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42 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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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 지붕 두 반려동물은 있을 수 없다!' 집요하게 고양이 쫓는 강아지에 고양이 행동 전문가 나응식 수의사까지 부른 설채현 수의사｜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｜알고e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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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제발 먹어주세요..." 입에 사료 한 알도 대지 않아 빼빼 마른 반려견을 위해 세나개 최초 앞치마를 두르고 주방 앞에 선 설쌤｜#왜그러냥귀엽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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