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이게 내 인생이구나 하고 살았다" 함께 즐기던 생일을 추억으로 묻어두고 살아오던 외국인 며느리 늘 괜찮다 했지만 마음 한켠엔 늘 그리움이 있었다│다문화 고부 열전│알고e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