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현주하 수필/아름다운 늙음/이방인의 사랑] 사랑은 누구와 늙고 싶은 마음, 사랑은 소유가 아니었을 때 영원할 수 있다./로사의 책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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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해인 수필/아름다운 마무리/수도원의 종소리를 들으며]일생동안 사랑하고 사랑받아 행복했습니다.부족한 저를 많이 참아주셔서 고맙습니다./로사의 책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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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채봉 수필/창을 열라/마음의 문을 열고]늘상 대하고 있는 것에서도 새로움은 찾을 수 있다. 밖의 변화를 못 알아보는 눈은 없다/로사의 책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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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인이 마지막 해를 보낼 수도 있다는 5가지 신호 – 놓쳐서는 안 될 미묘한 경고. 주변의 어르신에게 이런 신호가 나타난다면 주의하세요. 피할 수 없는 노년의 현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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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숨 걸고 달려온 여인! 그녀와의 비밀이 시작되었다! #하소담오디오드라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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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경리 수필/환상(幻想)의 새/ 생명은 ‘시행(試行)아닌 진실 자체]생명은 아픔이요. 생명은 사랑이다/로사의 책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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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말농장] 욕망과 복수. 콩 심은데 콩 나고... [우황청심환]어떻게 아내를 위로할 것인가. 첫 포옹처럼 가만가만 아내를 안고 서로의 상처를 조심스럽게 맞대는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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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손광성 수필/사랑은 은밀한 기도처럼]나는 네 번을 사랑했다. 두 번은 사랑인 줄도 모르고 한 사랑이었고, 나머지 두 번은 사랑하면서도 말 한마디 못하고 만 사랑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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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달자 수필/내가 먹은 밥이 키워온 외로움]이 세상에서 나만 겪는 고통은 없다. 견디는 것도 인간에게 주어진 밥과 같다/로사의 책방