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사가 심하고 이웃도 없다 홀로 계신 할머님은 눈이 많이 왔는데 어떻게 되셨을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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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깊고 높은 곳에 과연 사람이 살까 도대체 뭘 먹고사시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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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자집같은데 왜 마을에서 떨어져 살았을까 그리고 왜 달랑 한채만 짓고 살았을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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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의 희말라야를 찾아 가는 길, 눈이 허리까지 빠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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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로 91세 할머니 홀로 이추운 겨울 어떻게 살고 계시는지 궁금 해서 찾아 가 보았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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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원 삼척] "자고 가, 방 뜨셔" 다섯 번뿐인 버스마저 끊기면 완전한 고립무원, 산골짜기 마지막 정류장 집 1박 2일｜빈 집뿐인 동네 홀로 남은 할머니｜#한국기행 #방방곡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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낯선 험한 동굴 입구까지 따라오신 할머니 충고를 무시한 댓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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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미래를 꿰뚫는 한국 최고의 예언가! 곧 우리에게 닥칠 놀라운 일들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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