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내는 의사가 되고 싶었고, 남편은 목수가 되고 싶었다. 서로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지해주고 기다려준 한 부부의 특별한 이야기 I KBS 사람과 사람들 2017.06.28 방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