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년 만난 남자친구랑 헤어졌을 때 내 옆에서 위로해 주던 친언니가 그 남자랑 결혼한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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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혼당하더니 정신이 맛 가서 모든 사람이 자기를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도끼병 걸린 사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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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 펴서 헤어진 지 5년 됬는데 갑자기 전화해서 대기업에 취업했다며 기회 줄 때 곱게 기회 잡으라는 전 남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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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보고 반찬 만들어 오라고 시켜놓고 만들어온 반찬 그대로 갖다 버리는 시모에게 가상금융치료 해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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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 학대라니.. 결국 세나개 설쌤까지 오셨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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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봐준 둘째네에게 재산 다 준 시어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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깡냉이톡썰 몰아보기 - 사이다사연 & 참교육 모음 110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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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의 남자 뺏으며 자존감 높이는 친구.. 결국은 술에 취해 내 남친까지 노리는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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