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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11도 날씨의 눈바람 불던 날 땀 흘리며 잤던 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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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로지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산에서 비박 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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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활한 사막, -40℃ 미친 추위, 극한의 “몽골” 대모험 (풀버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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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 온듯한 1400고지에서 설산 익스트림 백패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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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ês dias de sobrevivência nas montanhas, ventos fortes, granizo, ventos e primeira neve / Kickboar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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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ackpacking] 강원 평창 선자령 백패킹 | 체감온도 영하 24도, 돌풍 21m/s 혹한기에 백두대간 주능선에서 극동계 백패킹을 하고 왔어요! | 힐레베르그 솔로 블랙라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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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박 18일 걸린 세계에서 가장 높고 위험한 고갯길, 에베레스트 몰아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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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 12시 폭설 야간 산행, 영하 15도 한파, 눈이 내려도 타프와 비비색으로! 와일드 백패킹, bushcraft in the heavy snow, msr ac bivy