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신청사연) 날 키워준 외할머니 병원비 마련하려고 성북동 회장님 손자를 과외를 하다 우연히 마주친 회장님과 부딪쳐 지갑을 떨어뜨리는데.. [신청사연][사이다썰][사연라디오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