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신청사연) 학원 앞이라 픽업 좀 와달라는 딸의 문자에 급히 옷을 입고 나갈려고 하니 "당신, 정신차려 수민이 작년에 죽었어" 남편이 말하길래~ [신청사연][사이다썰][사연라디오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