눈 내린 절벽 위 하룻밤 백패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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극한의 한파가 시작되는 설악산 폭설내린 서북능선 설원을 가다(2024/12/21~2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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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11도 날씨의 눈바람 불던 날 땀 흘리며 잤던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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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12도 한파에도 모여든 사람들 | 전북 장수 팔공산 백패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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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하10도에 산에서 자면 즐거운 이유 | 동계백패킹 | 원적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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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ês dias de sobrevivência nas montanhas, ventos fortes, granizo, ventos e primeira neve / Kickboar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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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10℃, 4º dia de mochila solo. / acampamento solo / acampamento selvage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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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트없이 눈내린 절벽위 아찔한 백패킹 | 합천 금성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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