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벨문학상수상작가 한강 지음.다르게 살겠다고.내 안에 있는 가장 뜨겁고 진실하고 명징한 것.그것만 꺼내놓겠다고.언제든 무심코 나를 버릴 수 있는 삶을향해서
1:29:45
[저녁이 아름다운 집]인간의 애정과 배려로 가능한 각별한 울림.죽음과 삶의 그늘에 대한 속깊은 응시와 삶의 환한 자리[ 막내고모]시누이와 생활력 강한 올케의 한판 승부 구효서 지음
2:14:38
#한강#노벨문학상#소년이온다#오디오북#소년이온다#낭독#경축#광주518청년운동#잠못드는그대에게#
51:34
[거미의 집]내일 모레 오십을 바라보며 이제 와서 아이 셋을 두고 어머니 문제로 이혼할 작정도 아니었다.참으리라.아내가 무슨 말을 해도 참으리라.열 자식이 한 부모를 못 모신다더니
1:16:24
#노벨문학상 #한강 #맨부커상
1:32:58
재밌다.정이수단편소설 [엄마의 남자] 한 발 들여놓으니 늪에 빠진 것처럼 헤어나기가 쉽지 않다. 머무를 수도 떠날 수도 없다. 닿을 수 없는 사랑인가...
2:19:15
잼나는 소설에 풍덩/가시내야 울지만 말고 뭔 일인지 말이나 해야! 흐으윽, 나 애기 낳았어야. 고것이 뭔 소리다야. 카수가 된다드니/책읽어주는작가
1:04:00
[부처님 근처]내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대나무숲에서 외친 이발사의 행복을 누리고 싶어 몸부림을 치는 동안 그들을 극락으로 천도하려고열심이셨던어머니와 내깊은곳에서솟구치는자비심
51: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