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강원 삼척] "석 달 남았다"는 말에 사람 없는 곳으로 죽으러 들어왔는데.. 20년째 자꾸만 건강해진다|따로 살자던 아내 산 깊은 오지 따라오게 한 돌집|#한국기행 #방방곡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