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을을 맞아 감도 따고 염주도 만들고 분주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덕제 스님, 화엄사 구층암을 홀로 지킨지 18년째인 스님의 고즈넉한 하루를 따라가다│한국기행│#골라듄다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