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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“사람도 그릇과 같다.” 매번 완성된 도자기를 깨부수던 스님, 깨져야 비로소 빛나는 것에 동자승은 눈물을 흘렸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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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매화 핀 겨울, 버려진 아기를 품은 5살 동자승, "스님, 이 아기.. 사람이 아닙니다" 한겨울 절 앞에 버려진 핏덩이의 소름 돋는 정체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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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잠자던 산군의 수염을 웃으며 뽑은 겁 없는 동자승, 스님들이 미쳐 날뛰었지만 호랑이가 보인 반응은 충격적이었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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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너도 부처님이 보고 싶으냐." 법당 안을 기웃거리는 호랑이에게 동자승이 방석을 내어주었습니다. 맹수가 앞발을 모으고 절을 하는 기적l 오디오북 l 감동 l 창작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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