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65세] 이 세상 모든 65세에게 바치는 노래. 이제부터는 눈치보지 않고 당당해질 것이다. 오롯이 나만을 위해 살 것이다 내 눈앞에 펼쳐진 노년이 은근히 기대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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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흑과부] 그 아름다움, 그 생경함은 그녀의 눈물보다 훨씬 충격적으로 내 아둔한 의식과 나의 안일한 소시민성에 충격을 주는데......박완서 지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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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 행복이지. 행복이 뭐 별건가 싶다 [양희은 에세이 베스트 모음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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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순무] 머리로는 수도 없이 아내를 용서하지만 가슴으로는 아내를 받아들 일 수 없는 나. 어떻게 해야 할까. 어떤 모습으로 세상에 태어나든 세상에 태어난 것들은 살게 마련이라는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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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함께했던 그와의 밤산책은 다시는 할수없으리라. / 신경숙 / 오디오북#소설듣기 #책읽어주는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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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림만 하는 여자들의 권태 라는거. 그거 아주 무섭더라 / 이혜경 / 오디오북#소설듣기#책읽어주는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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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저녁이 아름다운 집]인간의 애정과 배려로 가능한 각별한 울림.죽음과 삶의 그늘에 대한 속깊은 응시와 삶의 환한 자리[ 막내고모]시누이와 생활력 강한 올케의 한판 승부 구효서 지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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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- 박완서] 소설로 그린 자화상 - 유년의 기억 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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