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딸 기다리다가 급하게 커튼 뒤에 숨게 된 67세 어머니, 보면 안될 광경에 경악하고 경찰을 부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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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혼도장찍고 나는 시댁 체면 세워주던 카드를 정지했다 예비 신랑 앞에서 명품 예물 사려던 시누이는 파혼 당하고 시댁은 초토화됐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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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살에 구내식당 아주머니와 결혼했는데, 한 달 뒤 회장님이 부르시더니 "자네 아내의 정체를 아는가?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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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플 땐 못 본 척하다가 재산은 똑같이 달라는 며느리, 싹 정리한 할머니의 결단에 말 잃은 며느리와 아들의 결말 #노후사연 #오디오북 #사연라디오 #노년의지혜 #가족갈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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