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인생을 예술처럼]시한수/구름 같은 손님 인생 그 자리에서 보였다 안 보였다 바람 같은 나그네 인생 그 자리에서 느끼다 못 느끼다 '일체유심조"라 시간의 품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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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12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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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생을 예술처럼]시한수/ 새해 하룻날 부터 365날 내 안에 스마트폰 시계가 뛴다 징검다리 건너 가듯 세월의 강은 강대로 흘려 가고 인생의 강도 강대로 흘러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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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생을 예술처럼] 시한수/ 새날은 내 안에 있다 새해는 여느 날이나 새날이다 새해는 끊임없이 돌고 있는 지구가 하루하루 동쪽에서 새로운 태양이 떠오를 뿐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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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화(동양화)겨울나무 그리기 문화강좌 초급과정 12강 30p 지도강사 조정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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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생을 예술처럼]시한수/오늘 떠난 갑진년은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으련가 세월의 강에 흘러가버린 인생의 물결 그림자 추억이 돌로 남을까 진주로 남을까 무슨 소용이 있으련가 하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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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생을 예술처럼]시한수-올 마지막 제야의 종소리는 밤이슬을 품고 엄마 잃은 아기처럼 울 것 같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한 해 끝 자락에서는홀로 떠 있는 섬과 같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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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을 예술처럼[ 2 바위 산 숲 그림 완성] 1월 새해에도 저 하늘에 별은 그 자리였는데 12월에도 저 하늘에 별 그대로 인데 내꿈의 별은 어느 하늘 어디에서 빛나고 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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