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함께 봄 향기 맡으며 산책하는 게 소원이에요" 새벽 길 위 혼자 울고 있던 새끼 고양이의 집사가 된 할머니. 아픈 할머니의 친구가 돼주었지만 외출 거부하는 고양이│#왜그러냥귀엽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