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사 가족에 상고 출신 경리가 나타났다고 하며 결혼을 반대하는 시댁 식구는 황당해했고, 즉시 파혼하자 믿기 어려운 반전이 일어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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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혼한 형부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, 아이가 없으니 조카를 맡아 키우라는 시어머니의 황당한 말에 조카를 형님에게 보내주고 시댁을 망가뜨려 버렸습니다.
26:45
식당에서 일하는 사람은 손이 더럽다고 하며 친정엄마와 상견례 음식을 따로 먹자고 했던 시모가 파혼 후 갑자기 온 등기 편지에 맨발로 달려나와 싹싹 비는 모습이다.
50:39
(반전 사연) 어버이날 시댁에 300만원짜리 안마의자 선물하고 엄마에게 문자만 달랑 보낸 남편 내가 이혼장 말고 통장 하나 건네자 그걸보고 남편이 혼비백산 하는데 /사이다사연
49:05
아주버님이 돌아가신 후 데려온 조카가 생일날 필름 카메라로 나를 찍어줬고, 아무 생각 없이 현상한 사진을 보고 나자 내 인생에 믿기 어려운 기적이 찾아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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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녀 취급하던 시어머니 며느리가 떠나자 집안은 초토화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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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정아빠 환갑에 3천만 원짜리 유럽여행을 보내드리자고 한 남편이 시부모도 함께 가길 원했는데, 그 여행 자금의 출처가 알려지면서 남편의 인생은 그 이후로 끝났습니다.
37:38
큰며느리 신축 아파트로 이사 간다며 구경하러 가라고 하던 시모가 시댁에 도착한 택배 박스를 열자, 갑자기 기절하듯 쓰러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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