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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풍 속의 괌 공항 착륙, 대한항공 2115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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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구름 속의 착륙 캐러비안 항공 523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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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어붙은 조종석, 중화항공 676편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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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이탁 공항의 악명을 만든 중화항공 605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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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우디 163편의 미스테리. "가만히 있으라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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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공비사. 여의도 기지 탈출 작전. 미 고문단에게 당한 먹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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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금률을 어긴 중화항공 140편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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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없는 수다가 부른 사고, 컴에어 5191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