눈 속에 파묻힌 설산 백패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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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11도 날씨의 눈바람 불던 날 땀 흘리며 잤던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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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사이 역대급으로 눈이 많이 내린 날 산속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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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자령 폭설, 60cm 높이 눈 구덩이 파서 움막 짓고 야생 1박 2일...눈이 멈추지 않는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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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눈에 강풍 부는날 해발1,100고지에서 백패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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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시간 해가 뜨지 않는 북극만 마을 풍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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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설에 막혀 급하게 찾은 계곡 앞 숨은 박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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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BREVIVIR EL INVIERNO EN UNA CABAÑA DE TRONCOS PEQUEÑA Y ACOGEDORA.Documental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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