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일 새벽부터 일어나 김밥을 말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우울증을 이겨낸 쌍둥이 자매! 역 앞에서 노점으로 시작한 김밥 장사는 어느새, 작은 매장까지 생겼다. [인간극장] KBS 방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