돌아가신 친정엄마 아파트의 경비실에서 연락이 왔는데, "1302호 맞으시죠? 좀 조용히 해주실 수 있나요?" 그 집엔 아무도 살고 없는데, 믿기지가 않아요.

47:45
실화사연-내 생일에 지방에서 올라온 엄마를 내 차로 직접 모시고 내려가는 길에 “차 돌려라, 이서방이 수상하다” 엄마 말대로 집으로 돌아간 순간 경악할 광경에, 엄마가 쓰러지는데

30:18
[깡냉이톡썰]사진관 운영하는 시모에게 병원에 입원해 계신 할머니 영정 사진 부탁했더니 곧 죽을 사람 귀신 사진을 왜 찍냐며 소금 뿌리길래, 내가 시모 영정사진 찍어주며 참교육

48:42
예비 며느리가 인사를 한 뒤 밭에서 상추를 따와 밥상을 차리던 중, "통장에 2억이 있는 게 맞죠?"라는 질문을 듣고 아들과 며느리가 자신을 찾아온 진짜 목적을 알게 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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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반전 사연) 친정엄마 모신다고 강남 40평대 아파트 사줬는데 결혼 하자마자 말 바꾼 남편 이삿짐 불러 남편 짐 시댁으로 보내고 그자리에서 눈물나게 밟아줬습니다 /사이다사연

48:17
국가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백수 남편이 명절에 집에 오지 않자, 친정엄마는 전화로 "공무원 일 때문에 바쁘니 연락하지 마세요!"라고 하며 반격이 시작된다ㅋㅋ

48:56
내가 임신하지 못해서 이혼하게 만든 시어머니를 동네 마트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었고, 그분이 "내 새며느리가 아기를 낳았어, 예쁘지?"라고 하더라. 정말 하나도 닮지 않았는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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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살부터 저를 돌봐 주신 고아 할머니의 장례를 치른 후, 결혼하기로 한 약속녀가 "손주야! 제발 결혼을 포기해 줘!"라고 외쳤습니다. 그날 밤, 할머니가 제게 나타났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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