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반전 사연) 90살 넘어 걷지도 못하는 시모의 엄마를 우리 아파트로 몰래 이사 시킨 시모 남편도 격하게 공감하며 날 쳐다보길래 그길로, 시댁을 초토화 시켜버렸습니다 /사이다사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