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완서 단편소설 [육복-여섯 번째 복] 사람의 행복을 다섯 가지로 오복! 요샌 하나를 더 추가해서 육복인거 당신 알아요? 그건 모든 세상 남자의 꿈! 당신은 참 멋있는 남자예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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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좋은 여자] 아내와 나 사이에는 그런 겨울을 함께 나눈 경험이 없을 뿐이라는 걸......내가 주지 못하는 정리 안 되는 기억을 아내는 다른 사람에게서 느꼈는지도 모른다고 말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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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완서 단편소설 [쥬디 할머니] 슈퍼마켓 4층에 박사 점쟁이가 개업한 거 모르시죠? 용하다는 평판이 자자한데. 상종 안 해도 이웃은 이웃. 이웃 정 뜨슨 걸 왜 몰라. 그렇건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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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길고 재미없는 영화가 끝나갈 때] 박완서. 난 방귀를 참을 수 있을 때까지만 살았으면 싶다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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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완서단편소설[사람의 일기] 티끌만한 의심도 없이 간절히 기도 했다. 공기중엔 햇빛이 충만하고 연연한 어린 잎은 미풍에 살랑대고 그 가운데 건강하게 살아 숨쉬는 우리는 행복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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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인연에는 때가 있다던가... 박희주 단편소설 - 시절인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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썩을 인간! 그래서 소희가 그렇게 주눅이 들어있었구먼. / 이혜경 / 오디오북#소설듣기#책읽어주는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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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완서 단편소설 [주말농장] 이놈아, 인제 허파에 바람일랑 쭈욱 빼고 정신 좀 차려. 이 세상에 믿을 거라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팥 나는 땅뎅이 밖에 없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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