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오당기] 문상훈과 오지 않는 모둠튀김을 기다리며 (최고의 맥주 안주, 거품 넘칠 때 국룰, 노홍철, 튀김 배달 맛집, 이선균 맥주, 서른 즈음에, 하이네켄 0.0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