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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녀처럼 지내다 쫓겨난 막내딸의 복수ㅣ야담,민담,전설,신화,옛날이야기,조선시대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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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더는 못 참아!" 평생 구박만 하던 시어머니가 그 자리에서 오열하며 싹싹 빈 이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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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 손으로 내 뺨을 쳤겠다" 거지 나그네의 뺨을 후려친 부자 양반이 무릎꿇고 싹싹 빌게 된 이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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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체를 숨기고 산골에 숨어사는 남매를 건드린 부자가 몰락한 이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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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마다 무덤에서 들리던 아기 울음, 파헤치자 나온 충격적 진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