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군 무술 대회에서 나는 할아버지가 가르쳐주신 체포술로 모든 정예 병사들을 쓰러뜨렸다. 깜짝 놀란 여단장님이 나를 막아서며 물었다. '자네의 스승은 대체 누구인가?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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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곱 살, 옆집 오빠와 결혼하겠다며 울고불고 졸랐다. 15년 뒤,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 면접에 갔다. 대표이사가 웃으며 말했다. "혹시, 사모님 되러 온 건가?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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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술실에서 모든 교수가 포기한 순간, 실습 간호사가 재벌을 살려 놓고 사라졌다. 그를 찾기 위한 전국적인 수색이 시작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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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빽도 없는 흙수저 자식이 뭘 믿고 까부는 거야! 썩 꺼져라!!" 707특임대 출신 최연소 참모총장의 아들을 '빽도 없는 놈' 이라며 폭행한 오만한 악질 대대장의 최후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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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행에 예금 통장을 만들러 갔는데, 직원이 제 전역증을 보더니 비상벨을 눌렀습니다. 저는 3명의 저격수에게 포위당했고, 대체 제 전역증에 무슨 문제가 있었던 걸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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