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인 사위가 오는 동안 내내 마당에서 목이 빠지도록 기다리셨다네요. 처제와 단 둘이 살고 있는 장모님께 큰절 올렸습니다.|네팔 히말라야 산골 처갓집 방문기|#세테깅