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강원 삼척] 사람의 흔적마저 그리운 첩첩산중, 13년 전 먼저 떠난 남편 생각에 아무도 없는 빈 집에 홀로 남아 남편이 좋아하던 뜨끈한 손두부 만드는 할머니｜#한국기행 #방방곡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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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남 고흥] "날 풀리면 바로 썩어버려" 손 얼어붙게 추워도 일 년 중 가장 추운 겨울 한 달 동안 바다에 손 담가가며 따야 하는 해초｜산파래 호롱구이｜#한국기행 #방방곡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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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이면 ‘50여 가구 중 절반'은 하루종일 그늘져 있다|산의 능선이 해를 가려, 가장 추위가 빨리 찾아오는 ‘삼척 복동아리 마을’|때 묻지 않은 자연의 겨울|한국기행|#골라듄다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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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진짜 여섯 명 다 온다고는 생각 못 했어요" 페루의 6자매 모두 한국 남자와 결혼해 정착한 이유｜다문화 휴먼다큐 가족｜알고e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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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에 100만원도 안나오는 임대료에도 우후죽순 나오는 빈집들에 골머리 썩히는 지방 도시들｜인간의 이기심이 낳은 결과｜하나뿐인 지구｜#골라듄다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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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로 한 쪽에서 노숙하시는 분 같은데, 땅 부자? 과거 경찰 소장? 남자를 둘러싼 무성한 소문들｜다시보는 특종세상 283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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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지:객30-조교리] 물속에 사라진 내 고향, 40년 만에 다시 찾은 산골마을의 비극, 잃어버린 고향 대신 얻은 산삼의 비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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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다니던 교사 그만두고 산 한 가운데서 12,000평 농사 짓는 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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