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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설은 계속된다! 낭만러너 심진석, 전마협 5km 트랙 챔피언 등극! (16:15초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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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현준 선수, 충격고백 “xx 이 후 풀코스 그만한다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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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심층분석] 낭만러너 심진석 2일 연속 풀코스 2시간 30분대 우승 낭만인가? 자기파괴인가? Two full courses romance? self-destruction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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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번 실패만 있었던 84kg의 마라톤.. 이번엔 다를까...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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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꽃야구(Burn to Win) Ep.28 | Studio C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