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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가 새는 무너지기 직전의 장모님 댁. 12년만에 찾아 뵌게 죄송한 사위는 집을 싹 다 고치기 시작했다..! [러브인아시아] | KBS 2013.07.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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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지나가는 비행기만 봐도 울었어요” 외로운 베트남 아내 위해 가족을 데려온 한국 남편｜다문화 사랑｜알고e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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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풍으로 무너지기 직전의 장모님 댁. 결국 다시 집을 지어주는 한국인 사위?! [러브인아시아] | KBS 2009.08.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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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까이서 보니 할아버지? 여자 옷을 입고 시장을 돌아다니는 할아버지의 사연｜다시보는 특종세상 438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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