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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질게 굴던 새엄마를 찾아간 며느리… 그날, 둘 사이에 일어난 기적｜다문화 고부열전｜알고e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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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멜로다큐 '가족' 363회 下] 아직은 힘든 엄마와 이별에 밤새 울어 눈물 콧물 범벅이 된 7살 아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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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난 개 대소변이 싫어!"어릴 적 대소변 가리지 못한다고 굶기고 벽에 내던져졌던 상처 많은 강아지│이 강아지가 사람을 극도로 경계하는 이유│#왜그러냥귀엽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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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매에 걸려 기억이 사라진 아내 뒤에는 언제나 든든한 남편이 있었다 l 사노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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